오늘은 새벽에 있었던 애플 이벤트를 간단히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매인 출시 제품
1. 아이폰 14 시리즈
2. 에어팟 프로 2
3. 애플 워치 8, se2, 울트라
위 모델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아마 아이패드 10세대와 신형 맥북 프로의 경우 10월 혹은 11월 이벤트 아니면 내년 초, 학기가 시작할 무렵 출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폰 14
위 사진이 프로의 모습으로 애플이 명명하길 다이내믹 아일랜드라는 노치를 대체할 펀치 홀을 탑재했습니다.
먼저 다이내믹이라는 명칭을 괜히 사용한 것은 아닌지 ios16과 결합하여 유기적인 변화를 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애플다운 감성의 처리였습니다. 어찌 보면 눈속임이지만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성능은 전체적으로 향상되었지만 일반인 사용자의 경우 미미한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밝기와 인치를 비롯한 전반적인 성능이 향상되었고, 가변 주사율을 이용한 AOD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예상했듯, 카메라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고 그만큼 카툭튀 또한 심해졌으며 카메라 섬 차체가 커졌습니다.
마지막은 가격인데, 달러의 경우 놀랍게도 동결되었지만 비정상적으로 오른 환율(작성일 기준 1 usd=1380 krw)로 인해 국내에선 20만 원의 가격 인상이 이루어진 체로 판매됩니다.
이 정도가 프로 라인의 매인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일반 모델입니다.
일반 모델의 경우 미니가 없어진 대신 플러스 모델이 생겼고 플러스의 사용 시간이 가장 길다는 작은 장점을 하나 갖고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와 프로세서의 성능이 소폭 향상되었습니다. 그 외 디자인과 전반적인 성능은 13 일반과 거의 유사합니다.
에어팟 프로2
프로2의 경우 프로세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면서 노이즈 켄슬링 및 센서, 음질이 전반적인 향상을 이뤘습니다. 또한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콩나물 줄기가 조금 변했습니다. 가격은 역시나 동결이지만 환율이 오름에 따라 전작보다 3만 원가량 오른 출시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스의 경우 라이트닝 포트와 맥세이프 기능을 지원하며 총 30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상했듯 스피커와 고리를 걸 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가격은 35.9만 원으로 역시나 최근 출시한 버즈 프로 2에 비하면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 워치 시리즈
먼저 소개할 모델은 처음으로 출시한 모델인 애플워치 울트라입니다.
완전한 전문가를 위한 워치로 크고 두꺼운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투박하다는 느낌이 강한 디자인으로 성능은 워치 중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티타늄을 사용했기에 강도나 마감에 있어서도 프로들을 만족시킬만한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115만으로 꽤나 비싼 가격이지만, 시계 마니아들은 알듯 시계 치고 그리 큰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애플 워치 8입니다. 예상한 각진 디자인이 아닌 전작과 유사한 곡률이 들어간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배터리 상태와 칩셋을 비롯한 전반적인 성능의 향상이 이뤄졌습니다.
또한 손목 온도 추적 센서로 구현된 첨단 여성 건강 기능과 심각한 자동차 충돌 사고 발생 시 충돌 감지 등 동급 최고의 건강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가격은 알루미늄 gps 모델이 60만 원, 스틸 gps가 107만 원입니다. 셀룰러의 경우 + 25만 원이고 크기를 45mm로 키우는 경우 + 13만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마지막 제품은 애플 워치 se2입니다. 전반적인 기능 및 프로세서의 성능과 배터리 효율이 증가했습니다. 디자인은 충전면 부분을 비롯해 전작인 se와 조금 달라졌습니다. 가격은 41mm gps를 기준으로 36만 원인 가성비 담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원가는 저렴해졌지만 환율로 인해 올라간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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